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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돕는 컨설턴트로 일하려면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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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듀워싱턴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0-12-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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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돕는 컨설턴트는 학생의 필요 사항을 파악하고, 그 학생의 조건을 바탕으로 그 학생에게 가장 좋은 입시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신뢰 속에 소통하며 조언해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미국 현지에 가서 공부하게 되면 겪을 일들을 미리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미국과 미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미국인들의 가치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미국인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감동을 주는가를 아는 것은 미국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을 조언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레시피만을 보고 음식을 만든 사람과 그 나라에서 살며 그 음식을 만들어 먹던 사람이 음식을 두고 식탁에서 나누는 대화는 같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의 일은 단순하게 대학들의 입시 요강과 전년도 결과를 확인하고 그 준비 사항을 챙기는 것을 넘어섭니다. 우리나라 대학을 지원하는 타국 학생이 한국 문화를 모른 채, 자기 문화에만 기초해서 충분한 준비없이 원서를 준비하고, 에세이를 쓴다면 그 원서와 에세이가 효과적일까요? 그래서 컨설턴트는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늘 미국 뉴스를 접하며, 미국인들의 이슈를 살펴야 합니다.

둘째로, 입학을 돕는 것만이 아니라, 학생의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바른 관점과 자세를 가지도록 도와야 합니다. 바른 관점과 자세를 갖추지 못한 학생은 명문대에 입학한다 해도, 그 자세와 관점의 부족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난관을 만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동안 필요한 바른 자세와 관점을 알려주지 않는 것은 호흡법을 알려주지 않고 발성을 지도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세계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도록 학생을 이끌어야 합니다. 미국 대학을 입학하기 위해 원서를 준비하는 기간은 학생의 삶을 돌아보며 장래를 생각하는 기간이기에 그 기간은 입시를 넘어 매우 중요한 교육 기간이 됩니다. 컨설턴트는 미국 대입만이 아니라 학생의 소양을 키우기 위해 균형있게 일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중퇴하는 한인/한국인 학생들이 타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세째, 상담의 기술과 문학적 소양을 갖춘 컨설턴트라야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부모 앞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대화와 학생의 마음속을 열어젖히는 상담은 전혀 다릅니다. 학생이 마음에 있는 작은 것까지도 편하게 말할 수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학생 스스로도 모른 채 간직하고 있던 것을 끄집어내도록 상담을 하는 능력은 필수입니다. 그래야만 학생들의 삶으로부터 그들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대학이 요구하는 것을 바르게 파악하고, 학생이 그에 맞는 답을 적절하게 서술하도록 돕는 문장력, 나아가 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합니다. 컨설턴트는 일상에서 광범위한 독서를 하며, 소위 문이과를 넘나들며 세상에 일어나는 일을 파악하고 있어야 학생이 풍성한 글을 쓰도록 조언하게 됩니다. (평소 글을 잘 쓰는 사람이라야 학생들의 에세이 작성을 도울 수 있기에, 저는 소설가들이 컨설턴트들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째, 모든 일이 그렇듯이 진정성을 가지고 학생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학부모와의 계약은 최소한의 약속이고 계획입니다. 목표는 학생의 성공입니다. 그래서 제한을 두지 않고 마음을 다해 일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는 전반적으로 서구식 합리주의가 우선 필요하나, 거기에 반드시 유연한 자세와 열정이 가미되어야 합니다. 미국 대입 과정을 기계적, 기술적 과정으로만 인식하여 어떤 어떤 것을 투입하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사고하는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우수하고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도 바라는 결과를 얻지못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매년 듣습니다. 컨설턴트는 학생을 위해 일상에서 늘 고민해야 합니다. 학생을 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운전을 멈추기도 하고, 자다가도 일어나 메모를 합니다.

오늘, 컨설턴트는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학생이 '구별되는 원서'를 작성하고 '감동을 주는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한국인의 모습을 보이되 미국인들이 이해하고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보여주어야 합니다. 미국서 학교를 다닌 적 없고, 산 적도 없으며, 쉽지 않아 보이는 미국 대입을 두고 걱정하는 부모님들께 왜곡되고 과장된 정보로 긴장감을 유발하기 보다는 한결같은 자세로 학생 편에서 일하는 컨설턴트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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